2019-11-28
만성 간질환 중에서 간경변을 구별하는데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.
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내과 최나령 및 전대원 교수는 26일 열린 제70차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
'간경화를 예측하기 위한 진단 도구로서의 혈청 AsAGP에 대한 연구'를 내놓았다.
본 연구는 단일 기관에서 96명의 만성 간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혈청 AsAGP 수치는 만성 간염에 비해
간경변에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보아 간경변 예측에 기여하는 성능을 보였음을 발표하였다.
출처 : 한양대학교 의과대학